삼부토건이 부산시 동래구 인근에 ‘동래 삼부르네상스’를 선보이고 조합원을 모집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상28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5가구가 공급되며 전 가구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다. 미남역과 부산 명문 8학군과 인접해있으며 동래의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백양산까지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동래 삼부르네상스’는 금강초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래중, 동래고, 사직여고 등 초교에서 고교까지 가깝다. 지하철 부산지하철 3·4호선 환승역 미남역이 도보 10분거리에 있으며 사직역도 가까이 위치해 있는 역세권 아파트에 해당한다.
또한 단지 앞 만덕대로를 이용해 중앙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가 만나는 경부고속도로 구서IC, 대저JC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부산지역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한 도로망이 구성돼있어 서면이나 광안리, 해운대 등도 지하철이나 차량을 통해 쉽게 이동할 수 있는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반경 1.5km 이내에 롯데백화점 동래점이, 2km 이내에는 롯데마트, 메가마트,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등 대형마트와 사직종합운동장, 온천천, 대동병원, 부산지방법원 등의 다양한 생활기반시설과 쇼핑,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관계자는 “최고급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들의 편의성도 신경 썼다. 입주민의 건강을 책임질 운동시설을 비롯해 맞벌이 부부를 생각한 보육시설과 독서실 등 교육시설도 구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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