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리지아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이것저것 모음”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향인 부산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프리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42kg의 몸무게를 공개한 프리지아는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어 프리지아는 한 팬으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언니 프링이에요…. 식사하시는데 방해될까 봐 쪽지로 맘을 전해요. 언니 늘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전국 프링이들이 응원해요’라고 적혀있다. 프리지아는 이를 카메라에 담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프리지아는 올해 초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과 유튜브 채널에서 가품 제품을 착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프리지아는 가품 착용을 인정하고 자숙기간을 가졌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프리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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