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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이경규 “‘복면달호’, 잘 됐다고 소문났지만…돈 많이 못 벌었다”

입력 : 2022-05-11 09:49:56 수정 : 2022-05-11 09: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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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가족들 몰래 울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가 이예림, 김영찬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는 ‘가족들 몰래 울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화 ‘복면달호’ 개봉 전 OST ‘이차선다리’가 완성됐을 때다.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3∼4년을 고생했다. 노래를 들으며 울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를 듣던 딘딘은 “‘복면달호’ 잘 되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경규는 “잘 됐다고 소문났지만 그렇게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딘딘은 “손익분기점은 넘긴 거 아니였냐”고 재차 물었지만, 이경규는 “상처를 자꾸 건들지 마라. 몰래 울었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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