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 이호선 교수가 종합편성채널 JTBC 조손공감 리얼리티 ‘똥강아지네’와 건강정보 프로그램 ‘위기의 순간 미라클푸드’ 두 개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8시 10분 방송되는 ‘똥강아지네’는 조부모와 손주 사이,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소통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호선 교수는 지난해 12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문가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교수는 지난 1윌 29일 방송된 ‘위기의 순간 미라클푸드’ 146회 방송부터 고정 출연중이다. 이는 먹거리와 관련된 기상천외한 사건사고를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풀어낸 건강정보 프로그램이다.
이호선 교수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시청자들과 마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프로그램마다 기획의도가 각각 다르지만,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목적으로 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다년간 다양한 사례의 상담경험을 통해 축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상담가’로 통하는 소통전문가 이호선 교수는 연세대 대학원에서 상담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한국노인상담센터장 등을 겸임하고 있다. 가족을 비롯해 중·노년들의 삶 등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기반으로 지상파채널 및 종합편성채널 등 다수의 TV·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한편, 숭실사이버대 기독교상담복지학과는 졸업 후 상담복지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융합학과다.
숭실사이버대(총장 한헌수)는 진리와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실현시키고 있다. 다양한 계층을 위한 폭넓은 교육기회제공을 비롯해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평생학습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2일 온라인 정상개강을 시작으로 2022학년도 1학기 학사일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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