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오는 9월 ‘동탄2신도시 솔리움 더 테라스’가 공급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현장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도심 내에 위치하며, 단지와 이어지는 27만㎡ 규모의 선납숲 공원을 비롯해 선납지 호수공원, 유아숲체험원 등이 인근에 있다고 시공사 측은 밝혔다.
동탄2신도시 솔리움 더 테라스 세대 면적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이며 총 73세대로 구성된다. 시공사 측에 따르면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4룸 또는 펜트리 구조 혁신설계가 적용되고, 최상층 세대에는 복층 구조의 다락방 설계 및 옥상 테라스를 제공한다.
단지 앞에 위치한 다원초등학교를 비롯해 도보거리에 다원중학교, 한백고 등이 위치했으며,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농협 하나로마트, 이케아, 리빙파워센터,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 각종 쇼핑 문화시설이 있다는 것이 시공사 측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용인 고속도로 등이 인근에 있고, 수서발 고속철도(SRT)가 개통됐다”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도 2023년(예정) 개통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견본주택 방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방문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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