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남현희가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다운 운동 실력을 발휘했다.
지난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새해 첫 도전으로 축구를 배우는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현희는 의의의 운동 신경을 뽐내 눈길을 끌었으며, 축구선수 이민아를 물리치며 후반전 선취점을 따내는 등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또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20년간 대표팀에서 활동하며 국제대회에서 99개 메달을 획득한 후 선수생활을 마감한 남현희는 최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E채널 ‘노는 언니’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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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채널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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