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포미닛 출신 허가윤, 지난 8일 오빠상…오늘(10일) 발인

입력 : 2020-12-10 10:19:20 수정 : 2020-12-10 10:19:1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이 오빠상을 당했다.

 

10일 허가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허가윤이 지난 8일 오빠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허가윤의 오빠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최근 증세가 악화하면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늘(10일) 오전에 엄수될 예정이다.

 

한편 허가윤은 2009년 포미닛 ‘핫이슈’로 데뷔, 2016년 팀이 해체할 때까지 ‘뮤직’, ‘이름이 뭐에요?’, ‘미쳐’ 등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허가윤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영화 ‘아빠는 딸’ ‘배반의 장미’ ‘서치 아웃’ 등에 출연했다.

 

사진=허가윤 인스타그램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