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구구단 미나가 출연해 소름 끼치는(?) 예측 능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9일(수) 방송되는 JTBC2 ‘오늘의 운세’에서는 연상연하 커플의 소개팅이 공개된다. 두 사람의 소개팅을 예측할 게스트로는 구구단의 미나가 출연해 지난주 저조한 예측률을 뒤집을 논리적 예측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구구단의 미나가 한층 더 예리해진 관찰력으로 논리적인 예측을 선보이며 전문가들을 연신 놀라게 했다.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 단서를 포착하는가 하면, 전문가보다 더 날카로운 예측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직업 예측부터 결과 예측까지 미나의 남다른 촉에 감탄(?)을 금치 못한 MC 신동엽은 “지금부터 미나의 지상 최대 예측 쇼가 펼쳐진다”, “미나의 21년 인생 중 가장 큰 교훈을 얻고 갈 것”이라는 등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그녀의 예측 능력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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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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