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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식, '최강 배달꾼' 깜짝출연… 고원희 지원사격

입력 : 2017-08-02 09:31:04 수정 : 2017-08-02 0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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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조현식이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에 출연한다.

같은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식구인 고원희를 응원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것.

‘최강 배달꾼’ 은 가진 것이라곤 배달통뿐인 인생들의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그린 신속 정확 열혈 청춘배달극이다. 주목받는 청춘 배우들의 만남, 살아있는 캐릭터, 배달부라는 특별한 소재를 통해 색다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야식배달원으로 등장하는 조현식은 최강수(고경표 분)와 함께 '최강 배달꾼'의 첫 포문을 연다.

조현식은 '최강 배달꾼' 시작부터 몰입도를 선사할 장면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깜짝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원희가 연기할 이지윤은 많은 것을 가졌지만 자진해서 독립전쟁에 뛰어드는 솔직 발랄한 청춘이다. 프랜차이즈 음식점 브랜드를 이끄는 집안의 외동딸로 평탄한 인생이 보장되어 있지만, 이를 포기하고 자신만의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 무작정 집을 뛰쳐나왔다. 고원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평범하지 않은 이지윤 캐릭터에 숨을 불어 넣었다.

‘최강 배달꾼’ 은 고경표 채수빈 김선호 고원희가 캐스팅되며 갑갑한 세상을 향해 시원하게 싸워나가는 열혈 청춘들의 통쾌한 성장이 담긴다. 그 속에서 펼쳐질 로맨스, 치열한 골목 상권 다툼, 현실을 담아낸 공감대 넘치는 이야기 등 흥미로운 스토리가 빈틈없이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톡톡 튀는 네 사람의 모습과 ‘희망 1도 없는 세상과 맞짱뜨는 순도 100%의 열혈 청춘’이라는 카피가 딱 맞아 떨어지며, 이들이 ‘최강 배달꾼’ 속에서 전하게 될 열혈 청춘의 유쾌통쾌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조현식은 ‘또오해영’, ‘닥터스’, ‘도깨비’, ‘김과장’ 등 인기드라마에 모두 출연하며 ‘시청률요정’ 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영화 촬영 등 바쁜 스케쥴 와중에도 같은 회사 식구인 고원희를 응원하고 ‘시청률요정’으로서 힘을 보태기 위해 ‘최강 배달꾼’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탄탄한 극본 능력을 자랑했던 ‘조선총잡이’ 이정우 작가와 ‘천상의 약속’, ‘울랄라 부부(공동연출)’의 전우성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최고의 한방’ 후속으로 8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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