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결혼식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열렸다. 이날 결혼식에 참석한 차태현은 "기분 굉장히 좋고 결혼하셔서 진짜 기쁘다. 예쁜 아이를 빨리 낳아 행복한 가정 누리길 바란다. 이제 김종국 하나 남았다. 최대한 빨리 보내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저도 빨리 가겠다. 오늘 축가로 차태현 결혼식 때 부른 '편지'라는 노래를 부른다. 그냥 하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이번에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탁하셨다. 영광스러운 마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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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사진=김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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