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하는 법은 공부습관에 달렸습니다“
공부의 신 윤민수 선생의 일갈이다. 공부방법에는 왕도가 없지만 공부 습관은 만드는 방법이 존재한다는 윤 선생은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공부 멘토 중 한 사람이다. 지금까지 일류대만 2000명 이상 합격지도를 시킨 윤선생은 본인도 서울공대를 수석 입학한 재원이다.
윤 선생이 제시하는 공부 잘 하는 습관 첫 번째 원칙은 방학기간에는 하루 14시간 공부를 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99% 학생들은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한 경험이 못하고 학창시절을 보내는 것이 현실인 상황에서 하루 14시간 공부법을 하고 나면 공부습관이 잡혀지고 시간관리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된다.
윤 선생의 공부 잘 하는 습관 두 번째 원칙은 학습 플래너를 통해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도의 집중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초기 집중하기 위한 5분과 집중하는 시간 20분· 그리고 집중력이 흩어지는 5분을 활용하는 30분 스터디 플래너가 가장 좋다는 것이 팡스터디 윤민수 선생이 강조하는 자기주도적학습의 핵심 방법이다.
윤 선생에 따르면 공부동기부여를 잘 하는 법은 말로 하는 것은 두 번째 조건이다. 말보다 우선해야 하는 공부자극의 첫 번째 조건은 많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가운데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도 경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거꾸로 학습식 완전학습이다. 윤 선생은 여름방학에는 썸머스쿨을 열고 겨울방학에는 윈터스쿨을 열어 학생들에게 전교1등 공부습관을 경험시켜주고 있다.
중학생 캠프나 중학생 기숙학원을 찾다가 윤 선생을 알게 돼 중학생 공부방법을 지도 받은 정석호 군은 "고교 수석입학을 했는데 팡스터디 여름방학캠프에서 여러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공부자극을 받으며 하루 14시간 공부법을 경험한것이 자신만의 공부 잘하는 비법을 깨닫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팡스터디 윤민수 선생은 "공부는 알 때까지 하는 것이다"며 "공부하는 학생 스스로 '이것이 진짜 공부다'라는 것을 느낄 때까지 공부해 봐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알 때까지 공부하는 것을 경험하기 위해서 가장 효과적인 것은 방학기간에 하루 14시간 공부법을 경험해 보는 것"이라며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거나 또는 멘토에게 학습코칭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 하루 14시간 공부법에 도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고 밝혔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