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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회식 포착…“뭇매 맞을 때는 맞아야 한다”는 한혜진 말 새겨들어야

입력 : 2013-07-12 13:17:49 수정 : 2013-07-12 13: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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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회식 포착.

기성용 회식 포착 장면이 화제다. 회식 자리에서 기성용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SNS 파문’을 일으켰던 기성용이 스완지 시티 동료들과 회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기성용은 네덜란드에서 실시하는 전지훈련에서 동료들과 회식을 가졌다. 

2013∼2014 시즌을 앞두고 스완지의 유니폼을 입게 된 신입 선수 6명의 환영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는 신입 선수들이 장기자랑을 선보였고 기성용은 박수를 보내고 웃기도 했다. 
 
그런데 이 모습이 공개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또 비난을 쏟아냈다. 아내인 한혜진이 바로 전날 했던 말을 새겨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10일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저와 신랑의 직업이 대중에게 노출된 만큼 뭇매를 맞아야 할 땐 맞고 지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이 시간이 고통이지만, 언젠가는 우리가 다시 도약할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며 “운동선수인 남편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사진=SWANS TV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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