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있는 입담과 댄스 실력까지 다재다능한 청금이 지난 3일 강화도 개천대축제를 시작으로 10일 경기도 군포의 수리수리마법축제 선포식 행사 등 기업체 행사는 물론, 전국의 다양한 지방 축제로부토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
드라마 ‘국희’ OST의 정선경 목소리로 귀에 익숙한 청금은 행사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소화해내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부담 없이 다가가 사랑을 받고 있다.
청금은 “바쁜 스케줄이지만 조금은 늦은 시작인 만큼 무대에 설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아직 신인이라 방송에서 자주 인사드릴 수는 없지만, 이렇게 전국의 축제와 행사장에서 직접 받는 사랑이 더 값지고 소중하다”고 말했다.
청금의 인터넷 팬카페 회원들도 행사장을 직접 찾아가 ‘청금사랑’이라는 현수막을 들고 응원을 와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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