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아는 형님’ 외국인 버전 ‘아는 외고’ 뜬다…조나단→사쿠라 조합

입력 : 2025-01-15 17:20:23 수정 : 2025-01-15 18:16:1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조나단, 알베르토, 민니, 사쿠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JTBC 제공

‘아는 형님’의 외국인 버전인 ‘아는 외고’가 색다른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JTBC는 신규 파일럿 예능 ‘아는 외고’가 오는 2월11일 밤 10시40분 첫 방송된다고 15일 밝혔다.

 

아는 외고는 한국으로 터전을 옮긴 외국인 셀럽들이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캐릭터 버라이어티다.

JTBC '아는 외고' 로고. JTBC 제공

8~9명의 출연자가 한 학급을 이루는 가운데 조나단, 알베르토, 민니, 사쿠라가 출석부에 먼저 그 이름을 올렸다. ‘자타공인 대한외국인 대표’ 알베르토와 ‘요즘 대세’ 조나단, K-POP을 이끌고 있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민니와 르세라핌의 사쿠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출연자들의 신선한 조합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문화의 차이로 인해 겪은 유쾌한 경험담 토크부터 게스트 초대, 게임 등 다양한 포맷을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를 높였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