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가 맑고 투명한 매력으로 신곡의 무드를 예고했다.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Detox(디톡스)'의 개인 무드 쇼츠를 차례로 업로드했다.
영상 속 카드는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특히 네 멤버는 곡 제목인 'Detox'에 맞춰 모던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투명한 매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온전히 자신을 빛내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원 프레임, 3분할, 플래시 효과 등이 쇼츠에 더해지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화면 역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카드는 최근 성료한 월드투어 'KARD 2024 TOUR [Where To Now?] in Europe'에서 'Detox'의 후렴구 일부를 선공개해 팬들과 떼창하는 장면을 담아 스포일러 콘텐츠로도 공개했다.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랫말과 멜로디로 강렬한 중독성을 예고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카드의 신곡 'Detox'는 리드미컬한 흐름과 베이스 라인이 조화를 이룬 경쾌한 아마피아노(Amapiano) 장르의 곡이다.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진정한 사랑을 이뤄낼 수 있다는 카드만의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담아 올겨울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연말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카드의 새 싱글 'Detox'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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