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한 배우 소유진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점프점프~ 뭐든지 열심인 세은이”라고 적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소유진의 딸은 수준급 발레 솜씨를 선보이며 점프를 해보였다. 소유진은 앞서 SNS를 통해 “세은이 첫 콩쿠르. 오늘 발표 났는데 유치부 1등 했어요”라며 딸의 유치부 발레 콩쿠르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뮤지컬배우 김호영은 “우와”라고 감탄 섞인 댓글을 달아 칭찬의 말을 전했다. 소유진은 이에 “댄스배틀좀”이라며 센스 있는 답글로 반응했다. 그밖에 많은 누리꾼들 역시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소유진은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날 그는 “일주일에 3번은 먹는 떡볶이”“피자 사랑”이라고 적으며 먹음직스러운 식사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살 연상의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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