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결혼합니다!” 키움 내야수 김태진, 7일 결혼

입력 : 2024-12-05 15:36:48 수정 : 2024-12-05 15:36:4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아내에게 고맙습니다.”

 

프로야구 키움이 “내야수 김태진이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월드컵컨벤션에서 신부 홍나현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3일 밝혔다.

 

김태진은 “항상 옆에서 내조를 잘해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 가정을 이루게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2014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45순위로 NC의 부름을 받아 프로 무대를 밟은 김태진은 KIA를 거쳐 2022시즌부터 키움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올 시즌 81경기 타율 0.222 42안타 10타점 26득점을 기록했다. KBO리그 통산 기록은 559경기 타율 0.263 447안타 8홈런 154타점 201득점이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