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패션 아이콘으로 통하는 배우 엠마 코린(Emma Corrin)이 맥퀸 의상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엠마 코린은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Seán McGirr)의 2025 봄 여름 컬렉션 드레스를 착용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엠마 코린은 런던에서 열린 영화 ‘노스페라투(Nosferatu)’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는 맥퀸의 레이스 트림이 있는 페일 옐로우 컬러 워시드 실크 쉬폰 소재의 하이넥 드레이프 드레스를 착용해 우아한 레드카펫 룩을 완성했다.
맥퀸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공식 석상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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