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민호가 남다른 자기관리 비법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신동엽은 “민호 씨의 복근이 대단하다. 특히 체지방률 7.2%라고 한다”고 언급했다. 대한민국 남자 평균 체지방률은 15~20%이다.
이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은 “7.2%가 어느 정도냐면 프로 스포츠 선수 중에 마르신 분들이 이 정도”라고 설명했다. 민호는 “쉬는 날 운동을 두 탕, 세 탕, 많으면 네 탕까지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