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병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유병재의 열애설과 관련 “회사에서는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JTBC엔터뉴스는 유병재가 미모의 연하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여성은 비연예인임에도 상당한 팔로워를 보유한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유병재는 작가 출신 방송인으로 현재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활약 중이며 내달 3일 MBC 교양 프로그램 ‘선을 넘는 클래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유병재는 6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사 블랙페이퍼에 합류, 소속사 대표 겸 1호 아티스트로 활동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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