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다비치가 콘서트 매진을 기념해 미모를 뽐냈다.
18일 다비치 강민경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희 콘서트 5분 만에 매진됐대요… 체조는 처음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눈물 나게 행복하네요. 고개 숙여 감사드려요. 정말 정말로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블랙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더 많은 분들 오실 수 있도록 곧 추가 티켓을 오픈한다고 하니, 꼭 봐요 우리! 11월 20일에 나올 새 앨범도 사랑받길 바라며..”라며 새 앨범 정보를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눈부신 모습에 댓글을 통해 기대감을 한껏 표현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 또한 좋아요를 눌러 응원의 뜻을 전했다.
한편, 다비치는 2008년 정규 1집 ‘Amaranth’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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