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단풍놀이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영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은수좋은날’ 촬영 중~ 늦은 가을 만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은 이영애의 차기작 ‘은수좋은날’ 촬영 비하인드. ‘은수좋은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를 그린다.
이영애는 촬영 중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가을을 만끽하는 모습. 올해 53세인 이영애는 클로즈업샷에서도 무결점 피부와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한 CF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대장금’,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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