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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윤 SNS

개그맨 이승윤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윤의 모친은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월 16일 낮 12시,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1977년생인 이승윤은 2006년 MBC 개그맨 공채 15기와 KBS 개그맨 공채 21기에 합격하며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 속 한 코너인 ‘헬스보이’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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