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간미연이 소속사 재정난으로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알렸다.
7일 간미연은 자신의 SNS에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 되었습니다!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으로 부탁해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간미연은 본래 스타메이커스이엔티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해당 소속사는 최근 모든 소속 연예인들과 계약 해지를 진행했다. 이날 전해진 보도에 따르면 간미연 외에 다른 소속 연예인들 모두 계약이 해지된 상태라고.
간미연은 이날 계약 해지 사실을 알린 뒤 “아 웃겨”라고 덧붙이며 배우 동현배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현배는 “내일 김장 스케줄 가능하시냐”고 물으며 간미연에게 김장 응원을 부탁했다.
한편, 간미연은 지난 2019년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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