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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축구교실 크로스FC, U-8·U-10 동반 우승

입력 : 2024-11-04 10:42:57 수정 : 2024-11-04 10: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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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FC U-8 박상혁 김서윤 고강찬 노형서 장준호 배건희 황지후 황서준 김명훈 이진우 김호준 선수들이 우승패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주축구교실 크로스스포츠아카데미 크로스FC가 지난 10월 27일 열린 '제7회 남이 유소년 전국 축구 대회'에서 U-8, U-10 두 팀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U-8팀은 베스트 공격상을 받은 임시후 주장의 맹활약과 함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이준서 선수의 골키퍼 및 미드필더를 넘나드는 활약에 힘입어 결승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특히 올해 결초보은 전국축구대회와 구미 유스컵 전국 축구대회에 이어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U-10팀 역시 베스트 공격상을 받은 황지후 선수의 빼어난 공격력과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서윤 선수의 탄탄한 수비가 조화를 이루며 2학년 부에 이어 우승을 차지, 두 학년 모두 정상에 올랐다.

 

크로스FC U-10 조영준 강병준 이준서 송준원 임시후 박신후 송도윤 황현서 선수들이 우승을 한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로스스포츠아카데미 크로스FC 박철현 감독은 "두 학년이 모두 우승을 차지해 아이들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정서적, 기술적 성장과 올바른 인성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축구교실 유달근 수석코치는 "대회를 앞두고 개인 기량과 팀플레이 훈련에 집중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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