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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오윤아, 늘씬 S라인…애 엄마 안 믿겨

입력 : 2024-10-25 16:00:28 수정 : 2024-10-25 16: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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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S라인 몸매를 뽐냈다.

 

24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라디오스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라디오스타’의 촬영 비하인드. 검은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오윤아는 개미 허리와 황금 골반을 뽐내며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배우 유선은 “포승줄 워킹에 빵 터졌네! 꾸밈없는 윤아”라고 댓글 달았고, 모델 지현정은 “몸매”라며 오윤아의 몸매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1980년생인 오윤아는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을 통해 레이싱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바람의 나라’, ‘밥 줘’, ‘공부의 신’,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오윤아는 2007년 1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그해 8월 아들을 얻었으나, 2016년 이혼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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