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관우가 ‘1 to 10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밴드 합주 연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단체 사진으로 밴드 세션과 함께 연습을 마치고 그들과 즐거운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조관우는 5월 11일 명화라이브홀에서 조관우 데뷔 30주년 콘서트 ‘The Memories 관우에게 광호가’를 객석 만석으로 성료하며 30년간 함께 해준 팬들과 인생 3막 시작을 알렸다.
1 to 10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조관우 데뷔 30주년 콘서트에서도 함께한 드러머 김선중, 피아노 조현석, 색소폰 이인관, 키보드 위종수, 베이스 박한진, 조관우의 큰아들 조휘가 코러스로 참여한다. 또 새롭게 합류한 기타리스트 정성호, 흥코러스 박채원, 공보경이 코러스로 호흡을 맞춘다. 게스트로는 가수 이상우와 김현철이 출연한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 ‘1 to 10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 - 조관우 단독콘서트’는 19일 오후 4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고양이수염이 주최, 신한카드가 협찬했다.
이경하 기자 lgh08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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