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가 한국에 식당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
1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이날 본방송을 앞두고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과 에드워드 리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재석은 에드워드 리에게 “셰프님은 미국에 있지 않냐”고 말을 건넸다. 이에 에드워드 리는 “물론 한국에 식당이 있으면 좋다”며 “방송 후 조금 아깝다. 왜냐하면 미국에 손님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에드워드 리는 “혹시 부자 투자자 알면 소개해달라“고 요청했고, 유재석은 “한국에서 식당을 내려고 하냐”고 물었다. 이에 에드워드 리는 “하나 내면 좋다”고 답했고, 조세호는 “마침 부자 투자자가 여기 계신다”며 유재석을 가리켜 폭소를 자아냈따.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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