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레전드’ 그룹 god(지오디)가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대중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god(지오디)는 지난 9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2024년 단독 콘서트 ‘CHAPTER 0’에 보육원 청소년과 자립 청년들, 담당 사회복지사들 20여 명을 초대해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 god(지오디)는 이들을 위해 응원봉까지 선물로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god 관계자는 ”god(지오디)가 지금까지 국민그룹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수 있었던 건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어 하는 멤버들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귀한 시간 내어 다녀가 주시고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함께 즐기고 기뻐해 주시는 그 모습이 저희 모두에게 선물이었다“고 전했다.
god(지오디)는 올해 초 극장에서 개봉한 공연 실황 영화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god’s MASTERPIECE the Movie)’에도 보육원 아이들과 선생님 20명을 초대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23년부터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을 위해 멤버들 모두가 참여,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기도.
god(지오디)는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남다른 나눔으로 보답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 ‘리빙 레전드’의 격이 다른 행보로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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