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첫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8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해인은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정해인과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날들까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정해인과는 서로를 존중하며 오랜 시간 동행해왔고,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특별한 관계라고 생각한다. 정해인이 앞으로도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임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1988년생으로 그룹 AOA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정해인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D.P’, ‘엄마친구아들’, 영화 ‘시동’, ‘베테랑2’에 출연했다.
한편, 정해인은 20일 일본 팬미팅 ‘2024 JUNG HAEIN FANMEETING IN JAPAN ~FALLING WITH YOU~’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그리고 11월 2일 방콕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미팅 투어 JUNG HAE IN FAN MEETING ‘OUR TIME’을 개최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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