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에서 주최하는 문화공연 'LIVE ON'에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밴드 FT아일랜드와 차세대 슈퍼 루키 터치드가 만난다.
바른손이 주최하고 빅쇼이엔엠이 주관하는 'LIVE ON 부산 FT아일랜드(FTISLAND) X 터치드(TOUCHED)' 옴니버스 공연이 오는 11월 17일 오후 5시 KBS부산홀에서 개최된다.
역대급 조합으로 부산을 열광시킬 'LIVE ON 부산 FT아일랜드 X 터치드' 옴니버스 공연 개최에 앞서 오는 10월 10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을 단독 오픈한다.
FT아일랜드는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K-POP 대표 밴드로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정규 7집 'Serious'를 발표하며 각종 페스티벌과 투어를 포함해 수많은 공연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 중이다.
터치드는 2020년 제3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이후 2022년 Mnet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최종 우승을 거머쥔 차세대를 이끌어갈 슈퍼 루키로 각종 페스티벌에 참가해 밴드 열풍에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LIVE ON 부산 FT아일랜드 X 터치드' 옴니버스 공연에서 밴드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두 밴드는 모두의 오감을 자극시킬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매력적인 셋리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문화공연 'LIVE ON'을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만남을 성사시킨 바른손은 'LIVE ON 부산 FT아일랜드 X 터치드' 옴니버스 공연 이후로도 공연장을 방문하는 모두가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공연 문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한편, 'LIVE ON 부산 FT아일랜드 X 터치드' 옴니버스 공연은 오는 11월 17일 오후 5시 KBS부산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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