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디올 부티크를 새롭게 단장하여 재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디올 부티크에서는 패션과 럭셔리의 중심지에 위치한 특별한 공간에서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의 손길로 완성된 레디-투-웨어와 액세서리, 슈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매혹적인 인테리어 공간 속 루돌프 누레예프(Rudolf Nureyev)의 화려한 정신을 담아낸 2024-2025 디올 겨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2024-2025 디올 겨울 컬렉션은 탁월한 품격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의상은 기능성과 미학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으며 킴 존스가 선보이는 남성 꾸띄르 피스들이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지녔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한편 디올의 꿈이 눈부시게 펼쳐지는 이 특별한 부티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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