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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 오늘(30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입력 : 2024-09-30 14:52:04 수정 : 2024-09-30 14: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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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배우 서이숙이 모친상을 당했다.

 

30일 서이숙 어머니 정복동 씨가 병으로 투병하다 별세했다. 향년 86세.

 

소속사 측은 “현재 서이숙 배우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병원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월 2일 수요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연천중앙추모공원이다.

 

서이숙은 2022년 모친과 함께 JTBC ‘뜨거운 씽어즈’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JTBC ‘뜨거운 씽어즈’

한편, 1966년생인 서이숙은 1986년 연극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기황후’, ‘호텔 델루나’, ‘밤에 피는 꽃’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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