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꿈결 같은 콘서트의 한 순간을 공유했다.
27일 아이유는 자신의 SNS에 “여름밤의 꿈 헐콘 in 상암 The winning”라고 적으며 상암 콘서트장 무대 위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어 아이유는 “투어 닫습니다 모두께 감사합니다 헐콘 끝”이라며 백스테이지에의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아이유의 ‘더 위닝’은 앙코르 공연까지 대륙별로 18개 도시를 돌았다. 여성 뮤지션으로는 2022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 최초로 입성한 데 이어, 서울 월드컵경기장까지 국내 대형 스타디움에 모두 입성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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