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5일 신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백만년아아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은 원장이 올린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는 모습.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신애는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신애는 2001년 드라마 ‘메디컬센터’로 데뷔해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에 출연했다. 2009년 비연예인과 결혼하며 활동을 중단한 그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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