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서버 ‘대동단결’을 오픈하고, PC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서버 대동단결에서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은 빠른 성장을 돕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비 풀세트 꾸러미’와 경험치 핫타임 혜택을 비롯해 전설 수호령이 포함된 ‘대동단결 선물 선택 꾸러미’가 제공되며, 플레이 미션을 통해 고대 장비 제작에 필요한 ‘고대의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서버 전용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6일차 접속자에게는 모든 무공을 성장시킬 수 있는 재료가 지급되며, 7일차에는 대동단결 선물 선택 꾸러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대동단결 선물 선택 꾸러미에는 상급 고대 복구석 선택 상자(성물 포함), 태극 삼성 보석 선택함, 전설 수호신령 선택 상자(대인 포함) 등을 선택해서 획득할 수 있다.
많은 이용자가 기다려온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PC 버전 서비스도 시작했다. PC 버전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넷마블 런처를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빛나는 고대 성물’, ‘고대 수호신령 6종’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영웅던전 자동 진행 기능을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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