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배기 활약, 특별한 상으로 인정받았다.
프로야구 KIA는 “KIA 내야수 서건창이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에서 시상하는 9월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서건창의 시상식은 23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열렸다. 서건창은 이날 전까지 치른 9월의 8경기에서 11안타 4득점 5타점 타율 0.647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5일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팀에 짜릿한 승리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은 서울프라임365치과병원 양현중 원장이 했고, 서건창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광주=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