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북한 꽃미남 스타일’?
이북 요리 전문가 이순실이 전현무를 두고 북한에서 꽃미남으로 평가 받을 얼굴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북한 음식 밀키트 등을 판매해 연 매출 100억원을 자랑하는 이북 요리 전문가 이순실이 프로그램 최초의 탈북민 보스로 등장한다.
이순실은 “전현무는 북한 여자들이 좋아하는 관상”이라며 “북한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내게 남한에 가서 배우 한 명만 훔쳐 오라고 시키면 전현무를 훔쳐 가겠다. 전현무야말로 북한 여자들이 좋아할 관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순실은 김숙에 대해서도 “북한 남성들이 좋아할 관상”이라고 평가했다.
이순실은 “북한에서는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이목구비가 큰 사람을 미인상으로 여긴다. 만약 길거리에서 기쁨조를 뽑는다면 김숙은 그 자리에서 캐스팅 당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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