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가 시력 검사를 진행한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유튜브 ‘차예련 chayeryun’에는 ‘노안? 이 온 남편 주상욱과 시력 테스트하고 밥 해먹는 일상ㅣ안경 선글라스 구매, 딸과 함께 어반컨트리클럽 신도시에서 이색 골프 ,축구 체험, 딸의 여름 방학’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차예련은 “눈이 갑자기 안 보이는 거 있잖아”라고 말을 꺼냈다. 주상욱은 “갑자기 안 보이지 않아”라며 “잘 보여. 잘 보이는데 가까운 거 이제 초점이, 노안이라고 하지”라며 다급하게 해명했다. 차예련은 “노안이 와가지고 가까운 게 이렇게 핸드폰 볼 때 이렇게 이렇게 점점 이렇게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래서 다초점 렌즈가 있대요. 눈이 많이 안 보인다고 해서”라고 설명했다. 차예련은 “잘 안 보인다 해서”라고 정정했고 주상욱은 “잠깐 나 잘 보인다니까”라고 끼어들었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주상욱과 결혼해 2018년 딸을 낳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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