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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20일 첫방’ 삼시세끼 뜬다…특급 활약 기대

입력 : 2024-09-18 14:11:00 수정 : 2024-09-18 13: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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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오는 20일 첫 방송될 tvN ‘삼시세끼 Light’의 첫 게스트로 등장한다.

 

‘삼시세끼 Light’는 전국 농촌, 산촌,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10년 간 함께 밥을 지어 먹으며 식구가 된 차승원, 유해진이 농촌, 산촌, 어촌 곳곳을 돌아다니며 대한민국의 다양한 여름을 담는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 속에는 너른 감자밭을 품은 첫 번째 세끼 하우스에서 보내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차승원과 유해진의 여름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새로운 손님 임영웅의 정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을 위한 선물을 들고 놀러온 임영웅은 두 사람의 핸드메이드 천막 아래 음료를 나눠마시며 ‘세끼결의’를 맺는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임영웅 외에도 김고은 등 특급 게스트들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그간 ‘삼시세끼’는 각양각색 개성으로 똘똘 뭉친 새 손님들이 방문해 세끼 하우스의 일상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집주인 차승원, 유해진과도 끊임없는 티키타카를 완성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삼시세끼 Light’에 방문할 손님들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임영웅과 함께 하는 차승원, 유해진의 푸근한 여름 이야기가 펼쳐질 tvN ‘삼시세끼 Light’는 오는 20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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