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박한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 집 공사 후 짐 들어오고 있는 날. 너무 막막해서 아무 시작도 못하겠다. 누가 좀 도와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짐으로 가득한 집에서 기대어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근황을 전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유 씨는 빅뱅 출신 가수 승리의 사업 파트너로 알려진 인물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 여파로 박한별은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했다.
박한별은 4월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복귀 시동을 걸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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