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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子’ 그리, 해병대 근황…“2026년이 올까?”

입력 : 2024-09-05 17:55:00 수정 : 2024-09-05 16: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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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리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구라 아들인 래퍼 그리(본명 김동현)가 해병대 입대 후 근황을 공개했다. 

 

5일 그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6년이 올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리는 해병대 정복을 입고 “필승”을 외치며 경례를 했다. 해병대를 상징하는 빨간 명찰 사진도 올렸다.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수료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방송인 장영란은 “동현아 화이팅 멋지다”고 댓글을 남겼고, 래퍼 딘딘은 “캬아”라며 박수 이모티콘을 달았다.

 

그리는 7월 29일 포항 훈련소에 입소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6년 1월28일이다.

 

그리는 해병대 입대를 선택한 것에 대해 “내가 편하게 살고 대충 산다, 여유로워 보인다고 한다. 나쁘게 말하면 ‘대충 산다’ 그렇게 볼 수 도 있다“며 “무의식중에 제가 아버지를 믿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조금 더 자립심을 키우고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어서 터닝 포인트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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