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미모를 뽐냈다.
5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명품 쥬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그의 모습. 머리를 묶고 검은색 오프숄더 셋업을 착용한 송혜교는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며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배우 박환희는 “매번 더 업그레이드되는 교언니.. 멋진데 아름답고 아름다운데 멋져요….”라고 댓글을 달며 송혜교에게 찬사를 표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송혜교 외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이 출연한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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