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귀국 직후 홍보에 열을 올렸다.
3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에 비행기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마스크에 비니를 쓴 채 설렘 가득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변우석은 “이따 봐요”라는 다정한 말 한마디와 함께 tvN ‘손해보기 싫어서’ 특별출연 장면 촬영 중인 사진도 올려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기도 했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김정식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던 김정은도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변우석은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열연,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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