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영희가 창년성건가정상담소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29일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창녕 강연 왔어요~~~ 쇼그맨 공연때 1박을 했던 소나무펜션 사장님이 완두콩 말린거 왕창 챙겨 오셨네요~~!! 사장님께 루이비통 가방도 제꺼에요??하니 웃으며 나가셨어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자신이 진행하는 코너 속 캐릭터 말자할매로 분해 창녕성∙건가정상담소에서 제공한 판넬을 들고 있다.
그는 “내일은 전주 토욜은 경주 말자쇼 하고 귀가예정 입니다~~ 다행히도 큰해서가 오늘 내일 편히 모셔준데요~”라고 덧붙이며 활기찬 근황을 전했다. 이어 “범균선배랑 팀으로 다니다 간만에 혼자오니 팀활동이 그립네요 솔로활동 대기실도 혼자쓰고 외롭네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가 출연하는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KBS 2TV에서 방송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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