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25일 신수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베트남 나트랑 해변에서 휴양을 즐기는 모습. 분홍색 탱크탑 비키니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한 신수지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미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2011년 은퇴 후 현재는 방송인으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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