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간단한 분짜 레시피를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방구석 베트남 여행 가능한 초간단 분짜 레시피! 예쁜데 맛있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이 요리는요. 여러분 불을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하기 진짜 좋아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고는 “불을 쓰네요. 여러분 미안합니다”라고 덧붙여 해명했다. 이어 김나영은 “이 요리의 이름은 썸머 분자 누들”이라며 “메뉴에는 그렇게 적혀 있었어요”라고 이날의 요리를 소개했다.
그는 “저는 얘를 샀거든요. 라이스 누들. 얘를 그냥 찬물에 30분 이상 담궈두면 이렇게 부드러워지더라구요”라며 재료 준비에 들어갔다. 계속해서 김나영은 채소들을 손질하며 “집에 있는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그런 샐러드 채소들 있잖아요. 그런 채소들을 모으면 될 거 같아요. 뭐가 들어가도 상관이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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