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영자가 10분 만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맥주 안주를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이영자 TV’에는 ‘이영자가 개발한 특별한 맥주 안주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이영자는 “건강과 맛을 다 잡는 진짜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 그런 요리, 그러면서도 캐주얼한”이라며 이날의 메뉴 ‘백만송이 베이크’를 소개했다. 그는 “요리는 준비하는 거 10분, 하는 거 4분 정도면 끝나”라고 강조했다. 이영자는 먼저 재료를 준비하며 “시중에 버섯 좋은 거 아시죠. 버섯은 농약을 안 써요. 그냥 털어주기만 하면 돼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건 캠핑 가서도 좋고 집에서 해먹어도 좋고 딱 좋아”라며 버섯을 간단히 털고 뿌리를 잘라 손질했다. 이영자는 “백만송이 버섯이라고 시장에 나와 있는 명칭이에요. 깨끗하게 키워요. 그래서 약간 털어 주기만 하면 돼요”라고 설명했다. 그뒤 피자치즈, 슈레드 치즈 등을 더한 뒤 후추를 뿌리고는 “이게 끝난 거예요”라며 마무리했다.
한편, 이영자는 최근 방송에서 ‘3도 4촌’의 전원생활을 공개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