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멤버 겸 뮤지컬배우 솔지가 뮤지컬배우 유리아, 정재은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1일 솔지는 자신의 SNS에 “설히즈 데이트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던 일분일초 사랑해요. 우리 설희즈”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리아언니덕에맛점해떠요”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다정한 친목을 드러내기도 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솔지와 유리아, 정재은은 지난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영웅’에서 명성황후의 마지막 궁녀로 뜨거운 조국애를 가진 인물 설희 역으로 참여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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