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감탄을 부르는 미모를 뽐냈다.
11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 카키색 원피스와 롱부츠,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혜교의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듀오 다비치 강민경은 “왓시”라고 반응을 보이며 송혜교의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송혜교 외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이 출연한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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